남친 덕분에 경제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지내고 있는데도 제 마음은 늘 전쟁터네요 ㅠ 불안형 성격 탓에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하루를 다 보내요 ㅋㅋㅋ 나태함에 젖어 있다가 나중에 야생으로 던져질까 봐 벌써부터 복귀 걱정에 잠이 안 와요.. 일하지 말라는 남친 말도 안 들리고 몰래 일자리나 찾고 있는 제 모습이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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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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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민들레06:21
아 언니 그 불안한 마음 너무 이해돼요ㅠㅠ 저도 예전에 남친이랑 살면서 일 안하고 있을 때 매일 그 생각만 했거든요.. 혹시나 헤어지면 어떡하지 복귀하면 감 다 잃었을텐데 이런 생각들로 밤새고 ㅋㅋㅋ 결국 그 불안감이 관계도 안 좋게 만들더라구요
블라우스작성자06:31
@청아한민들레 헐 진짜요?? 저만 이런 게 아니었네요ㅠㅠ 관계도 안 좋게 만든다는 말 진짜 공감이에요.. 자꾸 예민해지고 그러니까 남친한테도 미안하고..
청아한민들레06:52
@블라우스 맞아요ㅠ 그래서 저는 결국 남친 몰래 알바 시작했었어요 ㅋㅋ 그것도 나중에 들켜서 한바탕 싸웠는데.. 근데 솔직히 제 통장에 돈이 들어오니까 그때부터 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블라우스작성자07:08
@청아한민들레 아 저도 지금 그 상황이에요ㅋㅋㅋ 몰래 일자리 알아보는 중인데 들키면 또 싸울 것 같아서.. 근데 안 하면 제가 미칠 것 같아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