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 가자고 꼬시는 친구 말고, 그냥 쉬는 날 한강 가서 바람 쐬고 소소하게 일상 나눌 친구가 있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다가오는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정병 기운이 느껴져서 마음 열기가 무서워요 ㅠㅠ 낫일 하는 친구들과는 채워지지 않는 그 특유의 유대감이 그리운데, 제 성격 탓인지 환경 탓인지 참 씁쓸하네요.
댓글 3
글리터
아 진짜 공감이에요ㅠㅠ 저도 그냥 평범하게 브런치 먹으러 가자 이런 친구 찾는데 왜케 어려운지.. 다들 호빠나 클럽 가자고만 하더라고요ㅋㅋㅋ 아니면 아예 낫일 하는 애들은 우리 얘기 이해 못하고..
팬더걸
정병 기운ㅋㅋㅋㅋ 표현 찰떡이네요 진짜 그런 사람들 많죠
익명1방금 전
와 진짜요? 저도 거기 면접 보러 갔는데 분위기 어땠어요? 사장님이랑 잘 통하셨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