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유흥보건증 갱신하러 보건소 갔었거든요.. 사실 미루고 미뤘는데 이제 진짜 기한 다 돼서 어제 실장한테 연락 와서 부랴부랴 갔어요. 근데 보건소 가니까 우리랑 같은 업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다들 비슷한 시간대에 가는 건지 대기실에서 옆에 앉은 언니랑 눈 마주쳤는데 서로 아는 척은 안 했지만 분위기로 알 수 있잖아요 그쵸.. 검사 받는 동안에도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해주시긴 했는데 괜히 약간 움츠러들게 되더라고요. 끝나고 나올 때 편의점에서 커피 사 마시면서 생각했는데 이것도 우리 일의 일부니까 당당하게 받아들이자는 마인드로 정리했어요...
댓글 12
로맨틱걸
아 저도 이번주에 가야하는데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ㅠㅠ
사랑가득
언니 혹시 보건소 가면 검사 결과는 바로 나와요? 아니면 며칠 기다려야 하나요??
실버샤인
대기실에서 분위기로 알 수 있다는 거 진짜 공감이에요ㅋㅋㅋㅋ 묘하게 다들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익명1방금 전
와 진짜요? 저도 거기 면접 보러 갔는데 분위기 어땠어요? 사장님이랑 잘 통하셨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