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했던 거 들키고 나서 남친이 생각나서 못 만나겠다고 하는데 그냥 제 존재 자체가 부정당한 느낌이라 너무 힘들어요. 제가 잘못한 건 맞지만 그래도 마음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주변에 사람도 없고 혼자 삭이려니까 공허함이 정병 수준으로 밀려오는데... 언니들 저 위로 좀 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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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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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2026.03.14.
아고 언니ㅠㅠ 남친이 그렇게 나왔구나.. 솔직히 우리 일 이해 못하는 사람이면 나중에 더 힘들어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언니 존재가 부정당할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우리도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건데 무슨 잘못이에요ㅠ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여름밤작성자2026.03.14.
@자수정 감사해요 언니ㅠㅠ 근데 제가 먼저 숨긴 것도 있어서 더 미안하고 그래요.. 그래도 위로받으니까 좀 나은 것 같네요
자수정2026.03.14.
@여름밤 숨길 수밖에 없었던 거잖아요ㅠ 말했으면 그때 헤어지자고 했을 거 아니에요.. 언니 잘못 아니에요 진짜
여름밤작성자2026.03.14.
@자수정 ㅎㅎ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공허한 건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ㅠㅠ 술 마셔도 안 되네요
자수정2026.03.14.
@여름밤 혼술은 더 우울해지더라고요ㅋㅋ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로 힘들 때 언니들이랑 놀러다니면서 풀었어요~ 시간 지나면 다 나아져요!!
여름밤작성자2026.03.14.
@자수정 아 맞아요ㅠ 혼자 있으니까 더 생각나고 그러네요.. 주말에 친구들이라도 만나봐야겠어요 ㅎㅎ